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패튼 미스날지 (문단 편집) == 무무난무 == 격투가로 전향하고 나서 패튼의 필살기로 무무난무(武舞乱舞)가 생겼다. 첫 등장은 《귀축왕 란스》인데 쓸모가 없으며, 《란스Ⅵ》에서도 버리는 스킬 취급을 받았다. 그 이유가 무엇인고 하니, 시전 시 패튼 체력이 닳는다……. 설정 상 몸에 부담이 많이 가는 기술이라서 그렇다나. 덕분에 《란스Ⅸ》 시점에서는 봉인되고, 패튼의 필살기는 '약올리기 기탄'이 되었다. 헌데 《란스Ⅸ》의 정사 루트에서 최종전 최종보스를 상대할 때, 봉인한 무무난무를 이용해서 투신 MM에게 결정타를 꽂는다. 투신의 방패에 패튼이 막타(일반 공격이든 필살기든 상관없다)를 넣으면 이벤트가 뜨면서 승리할 수 있다.[* 전투가 진행되면 자동으로 투신의 핵을 찾아내는 이벤트가 뜨며, 이후 투신의 방패를 한 번 쓰러뜨리면 무무난무를 쓰자는 이벤트가 뜬다. 이후에 패튼이 막타를 치면 된다.] 농담 취급 받던 무무난무가 금의환향한 셈이라 올드 팬에게는 감개가 무량한 장면이다. 참고로 필살기는 여전히 약올리기 기탄이니 주의할 것. 필살기 자체가 무무난무로 바뀌었을 줄 알고 간지나게 필살기로 마무리를 하려다가는 패튼이 엉덩이를 두드리는 꼴을 보게 된다(…) 간지폭풍 장면을 기대했다가 빵 터져버린 플레이어가 꽤 많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만약 무무난무가 패튼의 필살기로 《란스Ⅸ》에 투입됐으면 패튼의 가치는 고기방패에서 전황을 바꾸는 비장의 무기가 되었을 것이다. 자기 몸에 부담이 간다고는 하지만 《란스Ⅸ》의 패튼은 워낙이 체력이 넘쳐흐르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